기부터세금자문까지남들이뭐라든탁월한사업수완으로승승장구하며부산에서제일잘나가고돈잘버는변호사로이름을날린다.10대건설기업의스카우트제의까지받으며전국구변호사데뷔를코앞에둔송변.하지만우연히7년전밥값신세를지며정을쌓은국밥집아들진우(임시완)가뜻하지않은사건에휘말려재판을앞두고있다는소식을듣는다.…